순창군, 차별화된 농어촌체험관광 인기 ‘눈에띄네’
전라북도 순창군이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들이 효과를 나타내면서 농업 6차산업화에 청신호가 켜졌다. 순창군은 올해 순창지역 체험농장 11개소 체험방문객이 총 309회에 13,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. 11개소의 체험농장에서 얻은 실적으로 적지 않은 수치다. 이처럼 순창군 체험농장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순창군만의 차별화된 체험프로그램개발과 인적자원 역량개발에 있다는 게 중론이다. 실제 순창군은 지난해 마을 해설가를 양성